가출 10대 청소년들이 조건만남을 미끼로 성 매수 남성들에게 돈을 뜯어내다가 붙잡혔습니다. 이들은 꽃뱀과 포주 등의 역할 분담을 한 뒤 범행을 저질렀고 성 매수 남성들이 경찰에 신고하지 못한다는 점을 노려 당당하게 돈을 뜯어냈습니다.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. . . . 본문 보기 ☞ http://media.daum.net/v/20150708051106684